지나유 신곡 '영월 아리랑' 심금 울린다

최준규 기자 / 기사승인 : 2025-03-13 10:34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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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일 발매…단종의 애절한 이야기 담아

[트롯나우 = 최준규 기자] 걸그룹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지나유가 심금을 울리는 신곡을 내놓는다.

소속사 홀릭엔터테인먼트는 지나유가 14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곡 '영월 아리랑'을 발매한다고 13일 밝혔다.

이번에 발표하는 '영월 아리랑'은 시인 임성복이 쓴 서정적인 가사에 감미로운 멜로디를 얹었으며 강원도 영월을 배경으로 한 단종의 애절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.

이 신곡으로 지나유는 역사와 지역의 정서를 담아낸 '스토리텔링 트로트'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새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.

한편 이 곡은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.(사진=홀릭엔터테인먼트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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